캐리어 에어컨 출장비 무료 사전점검 신청 바로가기 (4/30일까지!!!)


자가 점검 영상으로 보기 

무료 사전검사 신청하기


캐리어 에어컨 자가 점검 안내


캐리어 에어컨에서 창립 25주년을 맞이하여 감사 이벤트로 사전점검 무료서비스 신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니,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날짜는 2025년 3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입니다.

선착순 예약제로 진행된다고 하니 서둘러 접수하세요!!


이 기간에 신청만 하면 출장비와 기본 점검비가 무료라고 합니다!!

(출장비는 약 22,000원 정도인데, 일단 22,000원 절약하고 갑니다~!!)



잠깐!! 사전 서비스 신청 전 가 점검이 필수인데요, 자가 검사 항목은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자가 점검하기 (영상으로 보기)



자가 점검 영상으로 보기 

1) 전원 점검

① 콘센트 및 차단기 점검 : 에어컨 실내기 전원 버튼을 눌러 작동상태를 확인하세요.

② 리모컨 점검 및 건전지 확인 : 리모컨 전원 버튼을 눌러 작동상태를 확인하세요.


2) 향균필터 세척/ 기능성 필터 교체

① 향균 극세사망 프리필터

-2주에 한 번씩 세척 해주세요.

-진공청소기나 수돗물을 이용하여 청소 해주세요.

-먼지가 많을 경우, 중성세제나 비눗물로 세척 해주세요.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완전히 말려주세요.


② 기능성 필터 (탈취필터/정전필터)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씩 교체해주세요.

-3달에 한 번씩 필터를 진공청소기를 이용하여 세척해주세요.


3) 성능 점검

① 냉방 운전 18℃로 20분 가동하여 냉방 성능 확인하기

-실외기에 연결된 굵은 배관에 결로가 생기거나 손으로 만졌을 때 차갑다면 정상 작동 하고 있습니다.

② 실외기 굵은 배관의 '물방울 맺힘' 확인하기


4) 실내기 필터 쪽 흡입구 점검, 실외기실 환기상태 점검

-실내기의 공기 흡입구가 막혀있거나 실외기실 환기가 안될 경우 냉방이 약해져 전기료가 많이 나오거나 제품 운전이 정지될 수 있습니다.


5) 냉방 운전시 배수호스 점검

누수가 발생하면 즉시 가동을 멈추고 고객센터 (1588-8866)으로 전화하시기 바랍니다.


6) 공기청정모드 10분 운전

냉방 운전 후 공기청정 모드 10분 운전해주시면 열교환기의 수분 및 냄새가 제거됩니다. 



2. 무료 사전점검 신청하기

1) 온라인 신청

  • 캐리어 공식 홈페이지 (https://www.carrier.co.kr/)에 접속합니다.
  • 고객센터 메뉴에서 '출장 서비스 예약'을 선택합니다.
  • 고객 정보와 제품 모델명을 입력합니다.
  • 건물 유형을 선택하고 개인 정보를 기재합니다.
  • 희망하는 방문 날짜와 시간을 선택합니다.

시간 제약없이 신청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온라인 신청 바로가기 



2) 전화 신청

  • 캐리어 고객센터 1588-8866 으로 전화하시고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신청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 미리 에어컨 모델명, 구입 년도를 확인하시고 상담원의 요청에 따라 알려주시면 됩니다.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이동식, 창문형 에어컨은 본 서비스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3.  무상 사전점검 서비스 내용

  • 에어컨 작동 상태 (냉방 기능, 바람 세기 등) 이상 유무 확인
  • 필터 오염 상태 확인 및 간단한 청소 
  • 냉매 상태 확인 (누출 여부 및 보충 안내)
  • 실외기 작동 상태, 소음 및 진동 확인, 관리 방법 등
  • 배선 상태 확인


A/S 기간이 지난 제품의 부품 교체 비용, 냉매 충전 비용 및 전문 청소 서비스 등은 개별적인 비용이 전문기사님의 점검을 통해 사전 고지 후 청구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은 여름철 필수 가전이지만, 사전에 점검하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일이 많습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에어컨 점검을 미루는 가장 큰 이유는 ‘비용’입니다. 당장 고장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점검 비용이 아깝다고 느껴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사전점검이 훨씬 저렴한 선택이라는 것이 여러 사례를 통해 입증되고 있습니다.


사전점검 비용은 보통 3만~5만원 수준입니다. 필터 청소, 냉매 상태 확인, 배선 점검, 외관 검사 등 기본적인 항목이 포함되며, 고장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문제를 발견해 수리비가 크게 드는 상황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반면, 고장 후 수리의 경우 문제가 복잡하거나 부품 교체가 필요하면 10만원에서 30만원 이상까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냉매 누수, 실외기 고장, 압축기 교체 등은 수리비가 급격히 상승하는 주요 원인입니다.


또한 고장이 잦아질수록 장기적으로 전기세 부담도 커집니다. 냉매 부족, 필터 막힘, 내부 오염 등으로 인한 성능 저하가 전력 소비를 늘리기 때문입니다. 사전점검을 통해 이러한 부분을 미리 정비하면 냉방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어, 결과적으로 전기세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단기적인 비용은 사전점검이 다소 부담스러워 보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훨씬 저렴하고 경제적인 선택입니다.


또, 고장이 발생하면 단순히 비용의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인 스트레스와 생활의 불편함도 함께 따라옵니다. 특히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을 경우, 쾌적한 생활은커녕 건강에도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 노약자,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라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집니다.


에어컨 고장은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름철이 시작되면 에어컨을 처음 작동시키는데, 이때 바로 문제가 드러나며 급하게 AS를 요청하게 됩니다. 문제는 여름철에는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에 서비스센터 대기 시간이 며칠씩 걸리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동안 불쾌지수는 올라가고, 일상생활의 질도 크게 떨어지게 됩니다.


이와 반대로, 사전에 점검을 받아두면 고장 가능성을 줄이고, 혹시라도 수리가 필요하더라도 여유롭게 예약하여 스트레스 없이 대처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점검 예약도 모바일 앱이나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가능해졌기 때문에 시간과 수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결국, 사전점검은 단순한 예방이 아니라, 여름철 스트레스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미리 점검해두는 것만으로도 한결 여유롭고 안정된 여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반면, 사전점검은 약 30분~1시간 내외의 시간만 투자하면 됩니다. 점검 시기도 사용 전인 봄철에 맞춰 조율할 수 있기 때문에, 수요가 몰리지 않아 원하는 시간에 예약이 가능하고 빠른 대응이 가능합니다. 여유로운 일정 속에서 점검이 이루어지니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적고, 추가적인 대기시간 없이 에어컨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점검 시 발견된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경우도 많아, 별도의 수리 예약 없이도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처럼 사전점검은 시간적으로도 훨씬 효율적인 방식이며, 여름철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에어컨 관리는 ‘미리 하는 자’가 결국 이득을 봅니다. 비용, 스트레스, 시간이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살펴봤을 때, 사전점검은 고장 후 수리보다 훨씬 유리한 선택임이 분명합니다. 매년 반복되는 여름철 불편을 피하고 싶다면, 이번 시즌엔 에어컨 사전점검을 꼭 실천해보세요. 당신의 여름이 훨씬 더 쾌적하고 시원해질 것입니다.



다음 이전